현대카드, 3분기 순익 906억원⋯"카드사 유일, 4년 연속 이익 증가"

현대카드, 3분기 순익 906억원⋯"카드사 유일, 4년 연속 이익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2%↑⋯"업계 최저 연체율"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90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895억원)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2550억원)보다 8.1% 증가한 275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비용은 누적 기준 3조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 영업비용률은 16.6%로 전년 동기(15.5%) 대비 1.1%p 올랐다. 대손비용(5094억원)과 기타비용(4719억원)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2%, 82.9% 급증한 영향이다.

신용판매(개인+법인)는 136조30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6751억원 증가했고 회원 수도 26만명 늘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75%로 직전분기(0.84%) 대비 0.09%포인트(p) 하락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현대카드만의 플레이를 통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이익이 4년 연속 증가할 수 있었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성 중심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