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1월 안성사랑카드 충전 한도 200만원 상향…최대 26만원 혜택

안성시, 11월 안성사랑카드 충전 한도 200만원 상향…최대 26만원 혜택

11월 안성사랑카드 홍보물.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연말을 앞두고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의 혜택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안성사랑카드의 1인당 월 충전 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충전 금액의 8%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1인당 최대 16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지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비 촉진을 위한 중복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월 최대 5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할 경우에도 결제액의 5%를 월 최대 5만원까지 추가로 환급된다.

기본 충전 인센티브와 두 가지 환급 혜택을 모두 적용받으면 최대 2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안성시청 누리집 '분야별정보-기업/경제-물가정보-착한가격업'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