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은 인기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재혼 황후' 외전 연재를 이날 오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외전은 국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에서도 연재돼 전 세계 독자와 만난다.

웹툰 '재혼 황후'는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히어리(글)·숨풀(그림) 작가가 그린 작품으로, 황제의 이혼 통보에 재혼으로 맞선 황후 '나비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외전에는 쌍둥이 남매를 얻은 '나비에'와 '하인리'의 신혼 이야기를 비롯해 본편에서 다 풀어내지 못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황제 '소비에슈'가 이혼을 선언하던 날로 되돌아가거나, '라스타'가 나비에의 하녀가 된다는 설정 등 본편과 다른 상황을 가정한 '이프(IF·만약에) 외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외전 공개는 드라마 공개에 맞춰 진행돼 주목된다. 드라마로 재탄생한 '재혼 황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작했으며 오는 11월 4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네이버웹툰은 외전 공개를 기념해 12월 1일까지 '재혼 황후' 본편의 무료 감상 회차를 기존 10화에서 24화까지 확대한다. 네이버웹툰 앱에서 '재혼 황후'를 검색하면 나타나는 이스터에그(숨겨진 요소), 동대제국 사교계에 초대받은 영애가 되어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모션 '데뷔탕트 테스트', 나비에와 하인리의 재혼식을 담은 모바일 픽셀 청첩장 등 다양한 이벤트도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웹소설·웹툰·단행본 플랫폼 네이버시리즈도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공개를 기념해 11월 7일 하루 동안 원작 웹소설 '재혼 황후' 전 회차를 무료로 공개한다. 이후 3주간 무료 감상과 쿠키(전용 재화) 보상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마지막 주에는 '하렘의 남자들', '남편 도둑', '한 사람만 행복해진다' 등 알파타르트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 대상을 넓힌다.
웹툰 '재혼 황후'의 히어리·숨풀 작가는 "오랫동안 '재혼 황후'를 아껴준 독자들에게 외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본편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