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팔공산 화강암에서 탄생한 대구 동구의 캐릭터 '동구르르'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변신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간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우성진)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동구르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3만명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이모티콘은 일상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움직이는 캐릭터 16종으로 구성됐다.
'동구르르'는 팔공산의 화강암을 모티브로 제작된 동구의 대표 SNS 캐릭터다.
동구청은 그동안 SNS 콘텐츠와 지역 행사·축제, 포토존 등에 동구르르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지역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는 데 힘써 왔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에서 '대구 동구청'을 검색한 뒤 공식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무료 배포는 2주간 진행되지만 준비된 3만개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된다.
동구청은 이번 이모티콘 배포를 계기로 카카오톡 공식 채널 이용자를 늘리고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지역 행사 및 축제 소식 등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동구르르 이모티콘이 구민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고 동구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