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창훈 기자] 광주남부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27일 광주대 호심관에서 베트남을 비롯하여 몽골·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강사의 발언을 실시간 번역하는 AI음성 인식 시스템을 적용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해도를 크게 높였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일상 생활 중 접할 수 있는 교제폭력·보이스피싱 등 범죄 유형에 대해 소개하였고 이에 따른 대응 요령을 교육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공중협박·공공장소 흉기소지·살인 예고 등 이상동기 범죄와 외국인 여성 보호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제폭력·스토킹·성폭력·보이스피싱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대응 요령 등을 교육했다.
광주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외국인들의 유학생활 중 문화차이에 따른 범죄 피해와 연루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창훈 기자(jj10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