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는 28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와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청 시범 의제인 ‘열린 공론장’을 개최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질서와 공동주택 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론장은 2027년 시민청 출범에 앞서 시민 주도의 숙의·공론 체계를 시범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두 의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1502명이 생활 속 불편과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공론장에 의제별로 시민과 전문가 약 50명이 참여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질서 분야에서는 우선 견인지역과 견인 기준, 신고시스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서 하자 처리 지연과 안내 미흡, 보행로 파손, 승강기 등 공용시설 유지관리 문제를 다루고, 정기 안전점검과 신속한 보수, 장기수선충당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공론장에서 나온 제안을 관계부서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검토 결과와 후속 추진상황을 시민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