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제천시를 포함한 충북 북부권 지역 운수종사자들의 숙원이던 ‘제천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이 문을 열었다.
28일 열린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을 비롯해 제천시청, 제천시의회,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 운수단체·조합 대표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 운전적성정밀검사장 유치를 위해 사업 준비단계부터 예산 확보까지 국토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부처·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노력 끝에 성공적인 유치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제천·단양을 비롯한 충북 북부권 운수종사자는 운전적성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청주나 원주 등 타 지역 검사장까지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 제천 검사장 개소로 지역 운수종사자들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운전적성정밀검사는 운전자의 신체·정신적 적성을 평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을 도모하는 필수 검사 제도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 운전적성정밀검사장 개소는 제천·단양 지역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지역 교통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는 뜻깊은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천·단양이 교통 안전의 중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맞춤형 교통 인프라 확충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