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광국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강원랜드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감사기법을 공동 발굴하고 내부통제체계 강화에 나선다.

HUG는 지난 27일 강원랜드와 'AI 감사 역량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중심으로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감사 역량과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빅데이터 기반 감사기법 공동 발굴 △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 활동 △내부통제체계 우수분야 벤치마킹 △적극행정 지원 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 △자체감사기구 인력 상호지원 및 교류 등이다.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감사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AI·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사기법 개발과 내부통제체계 개선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대응하고 공공부문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명원 HUG 상근감사위원은 "감사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감사역량 강화와 내부통제체계의 고도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AI·빅데이터 기반 감사업무를 함께 고민하여 공공부문 감사업무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광국 기자(nkk118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