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와 함께 춘식이 기부 배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카카오는 배지 디자인 투표를 28일 시작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선주문·공동주문 기반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2021년 첫선을 보인 후 지난 5년간 총 58만7994명이 디자인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기부 배지는 '사랑의 배달부 춘식이'를 콘셉트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양말 속에 들어간 춘식이, 크리스마스 리스 안에 자리한 춘식이, 루돌프 머리띠를 한 춘식이 등 총 3개의 디자인 중에서 투표할 수 있다.
오는 11월 3일 자정까지 카카오메이커스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투표할 수 있다. 최다 득표를 얻은 디자인이 최종 배지로 제작돼 판매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배지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연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으로 정하고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물품을 전달한다.
지원 물품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인 신선식품 자체 제작(PB) 브랜드 '메이커스픽'의 당일 도정 햅쌀을 비롯해 새활용 이불, 내의, 기모 의류 등 겨울 생활 PB 상품으로 구성된다. 기존 물품 지원에서 나아가 먹거리부터 방한용품까지 지원 품목을 확대했다. 투표 완료 후 사회관계망(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카카오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