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신규 판매자 정착 지원…상품 등록·첫 판매에 혜택

11번가, 신규 판매자 정착 지원…상품 등록·첫 판매에 혜택

상품 등록·첫 결제·리뷰·광고 활용 등 4가지 성장미션 도입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11번가가 입점 초기 판매자의 상품 등록과 첫 판매, 리뷰 확보 등을 지원하는 '신규셀러 성장미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가 신규셀러 성장미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진=11번가]

프로그램은 △상품 3개 이상 등록 △첫 결제 발생 △고객 체험단 모집 또는 첫 고객 리뷰 발생 △유·무상 광고 집행 등 4가지 미션으로 구성된다. 판매 초기에 필요한 활동을 단계별로 수행하도록 설계했다.

각 미션을 달성하면 일정 기간 최대 4%의 가격 할인 지원이나 광고 포인트 3만 점을 받을 수 있다. 60일 안에 4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광고 포인트 10만 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점 이후 첫 거래를 만드는 과정에 지원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을 등록한 판매자가 체험단과 리뷰, 광고를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단계별 보상을 제공한다. 기존 입점 혜택에 판매 활동과 연계한 지원을 더한 구조다.

11번가는 최근 개인사업자와 간이과세자를 대상으로 제출 서류를 줄여 입점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 신규 판매자 지원 정책으로는 가격비교사이트 상품 노출, 가격 할인 지원, 광고 포인트 10만 점 지급, 모든 카테고리의 12개월 할인 수수료 적용 등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 편의를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4단계로 구성된 간편가입 절차와 다른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옮겨 등록하는 '타사 상품 자동 등록' 기능이 대표적이다. 지난 1월에는 리뷰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편한 '11번가 체험단'을 선보였다.

김시준 11번가 서비스기획그룹장은 "오픈마켓 시장에 진입한 판매자들이 쉽고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판매 초기 핵심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판매자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경쟁력 있는 신규 판매자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