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임시회 개회…내년 군정계획 점검

옥천군의회 임시회 개회…내년 군정계획 점검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의회(의장 안효익) 337회 임시회가 28일 시작됐다.

오는 11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선 ‘2027년도 군정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정업무계획 보고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뤄진다. 의원들은 각 부서와 읍·면의 내년도 주요 사업과 정책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사업의 실효성과 재정 부담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옥천군의회 본회의 모습. [사진=옥천군의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동의안 등 총 17건의 부의안건도 심의·의결한다.

5분 자유발언에선 전재수 의원이 ‘대한민국 양궁의 메카, 옥천군! 이제는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구축해야 합니다’를, 박효서 의원이 ‘기계 구입 지원기준과 임대사업 운영방식 개선 촉구’를 주제로 각각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건의안으로는 안효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악취방지법 개정 촉구안과 조규룡 의원의 농어촌 기본소득 법제화 및 국비 지원 확대 촉구안, 박효서 의원의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재원 확보 및 제도 개선 촉구안 등을 다룬다.

안효익 옥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내년 군정의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미리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지,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