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판자촌' 구룡마을서 화재 발생…장비 51대·인력 168명 동원해 진압중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서 화재 발생…장비 51대·인력 168명 동원해 진압중

"쓰레기장에서 불이 나" 신고…양재대로 옆 진입로 전면통제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서울 강남지역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진입로가 차단됐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쓰레기장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51대와 인력 168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부상자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강남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구룡마을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은 창문을 닫아주시고 주변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경찰은 화재 진압을 위해 구룡마을 진입로인 양재대로 옆 대모지하차도를 전면통제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