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한국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햄버거로 재해석한 '진짜 비빔밥 버거'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30일 시작되는 신세계그룹 쇼핑축제 '2026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도 비빔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진짜 비빔밥 버거는 바삭하게 튀긴 비빔밥 패티에 직화 미트 패티, 계란프라이, 양파, 양상추 등을 더한 제품이다. 가루쌀을 활용한 라이스 브리오슈 번과 김페스토 소스를 적용해 한국적인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7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제주항공과 협업해 오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성수랩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탑승권 도장 행사와 기념품 전시 등을 진행한다.
팝업 기간 신메뉴 구매 고객에게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 최대 3%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노브랜드 버거 앱에서 해당 세트를 주문하면 2000원 할인과 당첨 보장형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성수랩점과 홍대점, 부산 광복점, 부산 서면점, 신제주점 등 5개 매장에서 해당 세트를 구매한 외국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여행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비빔밥을 버거로 재해석해 국내외 고객이 한국 음식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메뉴와 혜택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 15일 패티와 치즈, 소스의 풍미를 강조한 3세대 대표 메뉴 'NBB 훅'과 'NBB 펀치'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으며 기존 판매 1위였던 '그릴드 불고기'를 제치고 나란히 판매순위 1·2위에 올랐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