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남차1리 축사 걷어내고 귀농·귀촌 거점 만든다

증평 남차1리 축사 걷어내고 귀농·귀촌 거점 만든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 남차1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이 축사 보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27일 증평군에 따르면 100억원을 들여 마을 입구에 있는 축사를 철거하고 귀농·귀촌 임대주택과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남차1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종합계획도. [사진=증평군]

사업 대상 축사 3곳에 대한 보상을 마친 군은 충북도의 시행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축사 철거 부지에는 귀농·귀촌 임대주택 3동과 게이트볼장, 황톳길, 주차장, 휴게광장, 다목적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군은 유해시설 정비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마을 경관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체육·여가 공간을 넓혀 농촌 마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축사 정비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으로 남차1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에 활력을 더하겠다”며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