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문경시보건소가 외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구강이동버스’가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의료취약지 경로당과 치매안심센터를 구강이동버스가 찾아가 치료를 진행해, 지역간 구강 건강 불평등을 줄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산양면 송죽1리 경로당 외 48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현재까지 503명이 진료혜택을 받았다.
다음 달까지 운영되는 구강이동버스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강검진, 스케일링, 틀니세척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잇솔질교육과 불소도포, 국가구강검진 등 검진 예방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의료비 절감과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인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