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군은 호명읍 패밀리파크 주차장에 ‘기후위기 시계’를 설치했다고 27일 알렸다.
기후위기 시계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이 1.5℃에 이르기까지 남은 시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시설이다,

군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이 커질수록 극한기후 현상이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천군 환경 관계자는 “군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며 “개인의 작은 실천에 행정의 노력이 더해져 지역 전체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후위기 대응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과 환경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 참여를 늘리고 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