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셀렉트스타(대표 김세엽)는 인공지능(AI)의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성을 지원하는 판단 특화 AI 모델 '다비(DAVI)'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렉트스타가 개발한 자체 판단 AI 모델 '다비'는 질문의 난이도를 판단해 적절한 AI 모델을 선택하거나, AI 답변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에이전트의 작업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다양한 의사결정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셀렉트스타는 다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JevBench(AI 모델의 판단 능력을 비교하는 평가 도구), Laya Bench(다양한 언어와 업무 상황에서 AI의 판단 정확도를 측정하는 평가 도구), Ko-Feedback Bench(한국어 피드백 평가) 등 5개 영역에서 타입세이프AI(TypeSafe AI)의 '제브'와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다비는 'JevBench'의 231개 평가 문항에서 89.2%의 정확도를 기록해 제브(86.6%)보다 2.6%포인트 높은 성능을 보였다. 복잡한 조건과 판단이 요구되는 고난도 문제에서는 77.5%를 기록해 제브(73.0%)를 4.5%포인트 앞섰다. 한국어 피드백 평가에서는 다비가 72.5%의 정확도를 기록해 제브(66.8%)보다 5.7%포인트 높았다.
셀렉트스타는 오는 11월 중 다비를 '다투모 이밸'에 적용해 AI 품질 평가 기능을 확장하고, 기업이 AI의 판단 결과를 검증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