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AI 아바타 '페르소 인터랙티브' 공공서비스 확장

이스트소프트, AI 아바타 '페르소 인터랙티브' 공공서비스 확장

지자체·공공기관 업무 특성 연계⋯맞춤형 AI 서비스로 고도화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실시간 대화형 인공지능(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를 기반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실시간 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가 공공 서비스에 도입되고 있다. [사진=이스트소프트]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키오스크와 태블릿 등에서 AI 아바타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이스트소프트는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AI 키오스크 형태로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관별 홈페이지와 데이터, 업무 특성 등을 연계해 공공서비스 목적에 맞는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AI 아바타가 방문객에게 민원 담당 부서와 처리 절차, 필요 서류, 시설 위치 등 행정 정보를 안내하고, 구정 소식과 같은 기관별 콘텐츠도 제공한다. 최근 강서구청 통합신청사와 논산시청 등에 AI 민원·안내 서비스가 구축됐고, 서초구청 도입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실제 공공서비스 현장에 페르소 인터랙티브의 활용이 시작됐다.

파주 한가람초등학교에 도입된 '에듀톡'은 학생들이 AI 아바타와 영어로 대화하고 게임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광주과학고 등 다양한 학교 현장으로 서비스가 추가 도입되고 있다. 세종교육통합지원센터에는 시설과 업무 정보를 안내하는 AI 리셉셔니스트를 구축 중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민원·행정 안내를 시작으로 교육, 도서관, 문화·행사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공공분야의 AI 활용을 페르소 인터랙티브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