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3년 연속 운영하며 경기·충남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단국대는 2024년부터 직업계고 및 일반고 비진학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과 개인별 취업지원계획(IAP) 수립, 경력개발 로드맵 설계, 직무역량 강화교육, 기업 탐방 및 현직자 멘토링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경기·충남 지역 교육청, 지자체, 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 고교생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AI 활용 진로설계와 디지털 직무역량 교육,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취업특강 등 산업현장과 채용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충남권에서는 천안공업고등학교와 연계해 지난 7월 1·3학년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AI 진로설계 및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해 평균 만족도 4.68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어 8월부터 10월까지 공기업 취업 대비 NCS 특강을 진행하고, 1·2학년 학생 50여 명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경기권에서는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등 4개 직업계고와 협력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특강을 진행해 시간관리 역량 강화와 진로 목표 설정, 실천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또 센터는 전문 취업 컨설턴트의 소그룹 상담과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부터 취업 준비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유현실 센터장은 “단국대가 축적해 온 진로·취업지원 전문성과 경기도 및 충남의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