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서울 동대문구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에 '빕스 청량리점'을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량리점은 지난 7월 광교점에서 처음 선보인 '그릴 다이닝' 모델을 적용한 매장이다. 스테이크와 신선한 채소 중심의 샐러드·계절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량리점에는 새로운 브랜드·공간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족 외식과 데이트, 기념일 등 다양한 수요를 겨냥해 매장 내부를 꾸몄다.
주요 메뉴는 프라임 등급 숙성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리저브 그릴', 빕스의 기존 스테이크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한 '시그니처 그릴', 샐러드와 계절메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레시 테이블' 등이다.
리저브 그릴과 시그니처 그릴을 주문하면 식전빵과 함께 구운 아스파라거스, 크림 시금치, 으깬 감자 중 한 가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무제한 하우스 와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와인 종류도 확대했다.
빕스는 오는 11월부터 평일 점심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30주년을 앞둔 빕스는 축적된 스테이크 전문성과 외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그릴 다이닝을 중심으로 메뉴와 공간, 서비스를 지속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릴 다이닝을 처음 도입한 광교점은 지난 7월 8일 문을 열었다. 빕스는 당시 CJ푸드빌의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 '더스테이크하우스'의 숙성 기술을 접목한 21일 숙성 스테이크와 제철 채소 중심의 샐러드 메뉴를 선보였다. 광교점 운영 결과와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해당 모델을 다른 매장에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