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을 앞두고 자녀의 진학 전략을 고민하는 경북지역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 설명회가 열린다.
경북교육청은 26일 포항을 시작으로 도내 4개 권역에서 '2026학년도 중·고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간 진학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사전 신청에는 4개 권역에서 학부모 1000여 명이 접수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는 26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 28일 경산교육지원청, 11월 5일 안동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11월 9일 구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각각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북진학지원단 강사진이 '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을 주제로 대입제도 변화와 학교생활 중심의 진학 준비 전략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내 아이의 성공적인 대입전략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입시 준비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부모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권역별 진학 상담과 공교육 중심의 입시 정보 제공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자녀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