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를 살려라

소나무를 살려라

박은식 산림청장, 경기 가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 점검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박은식 산림청장은 23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 일원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을 찾아 방제사업 현황 계획을 보고받고 효율적 방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실시한 가평군 이화리는 강원도 홍천과 춘천 등과 연접된 곳으로 시·도간 협업과 적극적 방제사업 추진이 필요한 지역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서태원 가평군수가 23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 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을 찾아 효과적인 방제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사진=산림청]

박은식 산림청장은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과 시도 사이 공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9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되면 보다 적극적인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최근 남쪽 지방에서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다. 올해만 117만 그루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올해 2월 국가방제전략을 수립했다. 9월에는 국가재선충병방제단이 출범했다. 10월에는 경북 울진에서 국가방제벨트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