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육감실' 개최…학부모 200여 명과 교육현안 논의

안성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육감실' 개최…학부모 200여 명과 교육현안 논의

안녕버스 확대·교육행정 간소화·AI 미래교육 등 지역 교육과제 집중 논의

학부모 질문에 교육감·안성시장 직접 답변…현장 건의사항 후속 조치 추진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지역 학부모들이 교육감과 직접 만나 통학 지원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까지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안성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안성교육지원청]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2026 찾아가는 교육감실 안성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교육감과 안성교육지원청장, 안성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학부모, 학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교육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경기미래교육의 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일죽초 '주래꽃다지 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경기교육정책 안내, 사전 접수된 학부모 질문에 대한 답변, 현장 즉문즉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부모가 직접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교육정책 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안건은 학생 통학 지원을 위한 '안녕버스' 확대, 교육행정업무 간소화,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등이다.

경기도교육감과 안성시장,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소관 분야별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행사에서 제기된 학부모 의견과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통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당국과 지방자치단체, 학부모가 지역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제 교육정책에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된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