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백화점서 문경 감홍사과 매일 완판 기록

수도권 백화점서 문경 감홍사과 매일 완판 기록

높은 당도·독보적 풍미 '사과의 왕'...수도권 공략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사과의 왕’으로 불리는 문경 감홍사과가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3일간 총 7880만원 어치를 판매하며 출하량이 매일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경북 문경시는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김학홍 문경시장과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감홍사과 특별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왼쪽 두번째)이 문경 감홍사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문경시]

이번 행사는 가을철 최고 맛을 자랑하는 문경 감홍사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김학홍 시장이 직접 고객들에게 문경 감홍사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홍보하고 시식‧판매 활동을 벌였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풍부한 향을 가진 감홍사과의 매력에 큰 호응을 보였다.

시는 최고급 선물용인 ‘프리미엄 6구(2.5kg) 200박스를 포함해 총 6톤 가량의 물량을 백화점 유통망에 공급했다. 지난 1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전국 22개 주요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6구, 4입팩, 벌크형, 봉지형 등 다양한 패키지로 판매 중이다.

감홍사과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사이에만 맛볼 수 있는 희귀 프리미엄 품종으로 일반 사과에 비해 당도가 높고 산도가 적절히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문경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석회암 토질로 형성돼 감홍사과 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경 감홍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도권 등 전국 대도시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