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박창선 경기도 오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21일 열린 시민안전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차장 부족과 보행안전 문제 등을 점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해 “당초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음에도 주차장 계획이 반영되지 않아 추가로 65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며 “대규모 공공시설 조성 시, 주차 수요와 접근성 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읍동 공영주차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2~3층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이나 주차타워로 확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사업비와 부지 활용도 등을 고려한 타당성 검토를 요청했다.
누읍사거리 인근 횡단보도 미설치 문제와 관련해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박창선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예산 투입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