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넓히기 위해 시청 주변 주차 환경 개선에 나섰다.

우선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을 시행 중이다. 이용자는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후, 추가 요금을 50% 할인받는다. 이에 따라 일반차량 기준 일 최대 주차요금은 6,000원 → 3,000원, 월 정기권은 6만 원 → 3만 원으로 50% 인하됐다.
이와 함께 시청 부설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27면을 새롭게 구축한다. 화재 안전을 위해 전면 지상에 설치되며, 민원동 앞 13면, IDC동 앞 14면이 조성된다. 공사는 10월 말 마무리해 11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병철 인천시 행정국장은 "이번 주차 환경 개선과 충전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덜고 친환경차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시설 이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