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이노텍이 약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을 소각한다.
LG이노텍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6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10억2180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번 소각 대상은 과거 LG마이크론과의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이다. LG이노텍은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를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규모는 현재 발행주식 총수인 2366만7107주의 약 0.011%다.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2366만4507주로 줄어든다.
이번 소각은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LG이노텍은 소각 예정일이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