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광국 기자] 우미희망재단은 장애아동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6곳의 노후시설을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간복지 지원사업인 '2026년 리빙인하모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전국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지원 시설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광주 금부어린이집 △경기 김포고창어린이집 △경북 사랑터어린이집 △충북 임마누엘은혜어린이집 △충북 가온누리어린이집 △전남 베타니아생태어린이집 등 6곳이다.
재단은 어린이집별 시설 상태와 장애아동의 이용 특성을 고려해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감각통합실 문턱을 제거하는 한편 놀이실에는 안전매트를 설치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리빙인하모니는 우미희망재단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사업이다. 올해까지 지원한 시설은 총 25곳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국장은 "전국에서 많은 어린이집이 신청할 만큼 시설 개선이 시급한 곳이 많았다"며 "이번 공간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다칠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고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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