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문경시에서 이번 주말과 내주 초(24~27일)에 테니스 등 4개 종목 전국 규모 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24~25일 이틀간 문경 국제정구장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테니스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900여명이 기량이 겨룬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테니스협회와 문경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테니스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제22회 문경새재배 배구대회’도 24~25일 이틀간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와 문경새재배구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배구 동호인이 참가한다. 경기는 9인제 경기방식으로 예선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로 치러질 예정이다.
'2026 문경 생활체육 전국 클레이사격대회'는 오는 25일 문경관광사격장에서 개최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 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아메리칸 트랩 종목으로 진행된다.
클레이사격은 높은 집중력과 정확성,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문경관광사격장은 사격 경기를 하면서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이번 대회가 전국의 사격 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도시 문경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27일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는 ‘2026 문경새재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및 임원 800여 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번 대회는 전국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사과축제 기간에 전국에서 방문하는 참가 선수와 동행 가족들이 문경에 머물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대회를 통해 방문객을 유치하고,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발전하는 힘찬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