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장관 표창 받아

충북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장관 표창 받아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이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으로 21일 충북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정현 지방시대위원장, 이재한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21일 옥천관성회관에서 열린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재한(오른쪽 세번째)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등 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 10. 21. [사진=충북도]

충북도가 추진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어르신의 든든한 디지털 울타리, 단양형 K-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지형·공간적 한계를 첨단 ICT 기술로 극복하고, 포용적 디지털 복지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충북도는 단양군 160개 전체 경로당에 75인치 스마트 보드와 양방향 화상시스템을 구축하고, 거점 스튜디오와 연결해 실시간 문화·행정·의료 안내 프로그램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해 주민 만족도 97.1%를 달성했다.

원길연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형적 여건으로 복지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양질의 디지털 복지와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스마트 균형성장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