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문성종 제주한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제7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지명됐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추천된 후보자 2명 가운데 문성종 후보자를 지명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월 사장 공개 모집에 나섰다. 공모에는 도내외 인사 10명이 참여했다.
제주도는 문 후보자가 현재의 관광 위기를 극복하고 공사의 경영혁신과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자는 제주 출신으로 1995년 제주한라대학교 교수에 임용된 뒤 중앙정부 정책·평가 활동과 제주관광공사 이사 등을 맡으며 30년 넘게 관광 분야 경력을 쌓아 왔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분권발전위원, 정부업무 평가위원, 제주관광공사 설립추진단 이사와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제주관광공사 임기는 3년이다. 현 제6대 고승철 사장 임기는 이달 31일 종료된다.
제주도는 결격사유 등 절차를 마치고, 21일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인사 청문 절차가 마무리되면 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