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28개에서 30개로 확대했다.
괴산군은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6년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한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새롭게 추가한 항목은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로, 각각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가스 상해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보장 한도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높였다.

군민안전보험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체류지 또는 거소를 등록한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된다.
주요 보장 항목은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각 3000만원, 자연재난 및 화재·붕괴 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각 2000만원 등이다.
대중교통 사고와 익사사고, 개물림 사고, 온열질환, 범죄 피해 등 일상 속 다양한 위험도 보장한다.
김청일 괴산군 안전정책과장은 “군민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 위험 요인을 살피고 제도를 계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보험 보장 내용과 지급 기준, 청구 절차는 괴산군청 안전정책과 안전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