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박찬대 시장이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9기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인천 도시공간 리메이킹(Remaking)’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거쳐 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즐거움이 머무는 도시(Life) ▲삶을 짓는 도시(Live) ▲1시간 생활권 도시(Link)를 3대 비전으로 다뤘다.
첫째(Life), 청라·제물포·문학을 잇는 K-컬처파크와 부평 캠프마켓 등 문화·관광 거점을 연결하고, 둘레길과 선형 녹지를 잇는 '초록 이음'을 추진해 머무는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
둘째(Live), 용도용적제 개편 등 규제혁신과 함께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인천형 Fast-Track' 통합심의를 도입한다. 매년 1만 가구 내외의 주택을 공급하고 협동조합형 '이음주택' 등 맞춤형 주거사다리를 구축한다.
셋째(Link), GTX-B 노선 정상 추진과 D·E 노선 국가철도망 반영,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으로 촘촘한 광역교통망을 확충한다. 자율주행버스 도입과 원도심 주차장 확충 등 밀착형 교통정책도 병행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K-콘텐츠와 규제혁신, 촘촘한 교통망으로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