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출신 신용한 지사, 중소기업 만나 ‘충북 세일즈’

CEO 출신 신용한 지사, 중소기업 만나 ‘충북 세일즈’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서울에 이어, 제주에서 충북의 투자환경과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를 기업들에게 알리며 ‘충북 세일즈’ 행보를 이어갔다.

신용한 지사는 2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전국의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을 대상으로 “여러분을 충북으로 모시고자 직접 세일즈하러 왔다”고 밝혔다.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2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충북의 산업 환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이어 “충북은 도정 사상 최단기간 최대 규모인 투자유치 105조원을 달성했고, GRDP 성장률도 6분기 연속 전국 최고 수준으로 경제가 매우 좋다”며 “그래서 자신 있게 ‘충북에 투자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 규모보다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라면 충북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유일한 기업인 출신인 신용한 지사는 지난 9월엔 서울에서 열린 메인비즈협회 조찬 강연에서도 충북의 투자 환경을 직접 소개하고 투자를 권유했다.

이날도 이차전지(전국 1위), 반도체·바이오(전국 2위)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수도권에서 1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는 입지와 행·재정적 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중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포럼 개막일인 20일부터 21일까지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해 현장 투자상담과 명함 수집을 통해 기업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한편, 충북 투자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포럼 참석 기업에 충북의 투자 환경을 알렸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기업 리스트를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