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앞 도로 새 이름은 ‘AI미래충주로’

충주시청 앞 도로 새 이름은 ‘AI미래충주로’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시청 앞 도로에 ‘AI미래충주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인공지능(AI) 중심 미래도시 조성에 나선다.

충주시는 시청 앞 으뜸로 일부 구간에 ‘AI미래충주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금릉동 913~914번지 일원 416m로, 기존 도로명은 으뜸로다. 명예도로명은 오는 2030년 10월까지 5년간 사용한다.

황숙희(왼쪽부터) 토지정보과장과 이동석 충주시장, 김희진 토지정보과 주무관이 ‘AI미래충주로’ 명예도로명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주시]

이번 지정은 AI 기반 미래산업 육성과 행정 혁신 의지를 상징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시정 방향으로 삼고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추진 분야는 AI 행정 기반 마련, AI 행정서비스 강화, AI 인재 양성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AI 피지컬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AI미래충주로는 충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도시의 약속”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청년이 모이는 미래도시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앞으로 미래산업 기반 조성과 행정 혁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갈 참이다.

시청사 앞 으뜸로에 ‘AI미래충주로’ 명예도로명 주소를 부착한 모습. [사진=충주시]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