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세라젬이 글로벌 데이터·인공지능(AI) 기업 데이터브릭스와 손잡고 건강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세라젬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데이터브릭스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데이터·AI 플랫폼 도입과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브릭스는 기업의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을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다. 전 세계 2만여 개 조직이 데이터브릭스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70%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세라젬은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AI 플랫폼'을 도입해 전사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활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웰라운지의 건강 측정 서비스 '세라체크'를 통해 확보하는 혈압·체성분·뇌파 등 건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제품과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한다.
향후 출시할 수면 솔루션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도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주거 공간, AI를 하나로 연결하는 'AI 웰니스 홈' 구현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신규 헬스케어 사업 발굴에도 협력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하나의 데이터 체계로 연결해 세라젬의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AI 웰니스 홈 구현과 새로운 헬스케어 사업으로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