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몰·커뮤니티 결합 통합 플랫폼 구축...'파주플러스' 공식 확정

상생몰·커뮤니티 결합 통합 플랫폼 구축...'파주플러스' 공식 확정

대국민 명칭 공모전서 선정... 소통 '커뮤니티'와 거래 '상생몰' 결합한 통합 앱
입점 수수료 업계 최저 수준 낮춰... 소상공인·농업인 경제적 부담 대폭 경감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경제 플랫폼의 공식 명칭을 '파주플러스'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와 지역 상품·서비스 거래터인 '상생몰'을 결합한 통합형 온라인 거래터로 구축된다.

시는 시스템 구축과 세부 정책 조율을 거쳐 오는 2027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파주플러스'는 시민 일상에 즐거운 혜택을 더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플랫폼의 핵심 브랜드 콘셉트로 '사칙연산 유니버스(+-×÷)'를 도입했다.

이는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커뮤니티(더하기) △가계와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상생몰(빼기) △앱 활동에 따른 혜택 확대(곱하기) △창출된 가치의 지역사회 공유(나누기)를 각각 상징한다.

파주시가 소상공인·농업인 판로 확대와 시민 혜택 강화를 위해 구축 중인 상생경제 플랫폼 '파주플러스'의 사칙연산 유니버스 콘셉트.[사진=파주시]

시는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입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플랫폼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지역화폐인 '파주페이'와 연계해 앱 내에서 이뤄지는 착한소비가 골목상권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플랫폼 운영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적립 혜택과 할인 행사 등 이용자 혜택으로 전액 환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의 3대 시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을 위한 최우선 핵심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시민은 참여의 주체로, 사업자는 성장의 동반자로 함께 하는 지역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핵심 구상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플러스는 기획 단계부터 시민의 즐거운 소통과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에 두고 설계했다"라며 "단순한 구매 공간을 넘어 매일 접속해 이웃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혜택을 쌓는 재미가 있는 파주시 대표 생활밀착형 앱으로 안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파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