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어린이기자단 만난다…북극항로·미래 부산 문답

전재수 부산시장, 어린이기자단 만난다…북극항로·미래 부산 문답

초등학생 기자 5명과 대면 인터뷰
인터뷰 영상·쇼츠 공개…11월 부산시보에도 수록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이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을 직접 만나 시정과 도시의 미래를 묻는다. 해양수도 부산의 의미부터 북극항로가 가져올 변화까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질문하고 답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21일 부산광역시청 미래도시관에서 부산시 어린이신문 ‘Big아이 도란도란’의 어린이기자단과 전 시장의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인터뷰에는 ‘꼬마부산기자단’을 대표하는 초등학생 기자 5명이 참여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질문을 전 시장에게 전달하고, 시정 주요 정책과 부산의 미래 비전을 이해하기 쉽게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꼬마부산기자단’이 탐방취재를 진행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질문 주제는 시장의 역할과 일상 업무를 비롯해 해양수도 부산의 의미, 북극항로가 미래세대에 미칠 영향, 부산의 관광 매력, 앞으로 달라질 부산의 모습 등이다.

인터뷰 내용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의 ‘슬기로운 부산생활’ 영상과 쇼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로 제작된다. 내달 발행 예정인 부산시보와 어린이신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Big아이 도란도란’은 어린이에게 시정 정보와 부산의 문화·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창간한 계간지다. 연 4회 발행하며, 부산지역 초등학교 302곳과 주요 도서관, 서점 등에 회당 16만 부를 배부한다. 올해는 어린이의 알권리와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발행 규모를 확대했다.

취재 활동을 맡는 꼬마부산기자단은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14명으로 구성됐다. 현장 탐방과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직접 취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어린이기자단의 질문과 생각에 귀 기울이며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