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18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제21회 외국인주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구미 외국인 주민센터 주관으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 등 2200여 명이 참가해 문화적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축제는 구미시립무용단의 한국 전통 육현무 공연과 베트남·인도네시아 전통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16개 참가국 국기 입장과 외국인주민 권익증진 및 우수 유학생에 대한 시장 표창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16개 국가의 전통음식·문화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참가국 전통 공연과 외국인주민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매년 외국인 주민이 증가해 현재 9100명을 넘어섰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