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제물포구는 지난 19일 진행된 ‘철강분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현지실사에서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 상황을 설명하고 지정 필요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계부처,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은 이날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제물포구청 송림청사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구는 철강산업 현황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설명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구는 그동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 지원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범구민 서명운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모아왔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철강산업은 지역경제와 고용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라며 “인천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경쟁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