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이상천 제천시장 공약사업 확정…5220억 투입

민선 9기 이상천 제천시장 공약사업 확정…5220억 투입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에 나선다.

제천시는 공약사업 자문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제·문화·청년·복지·마을 등 5개 분야 49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5220억원 규모다.

공약사업 확정을 위한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제천시]

주요 사업은 제천 시티패스, 중장년층 효도수당, 천원택시 교통약자 바우처, 365 공공심야약국 등 생활밀착형 정책과 제4산업단지 조성, 첨단산업단지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이다.

청년정책담당관 신설과 청년 안심주택 100호 공급,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정착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평가 자문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16개 사업 예산과 추진 시기, 달성 지표 등을 조정했고, 공약별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구호가 아닌 시민 삶에서 변화가 느껴지는 실용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겠다”며 “확정된 49개 공약을 계획대로 책임 있게 추진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