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역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홍콩 공략에 나섰다.
괴산군은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 홍콩메가쇼에 참가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참가단은 괴산군 농수산식품수출협의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농식품 기업 6곳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홍콩메가쇼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
참가단은 이날 홍콩메가쇼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박람회 주최사 회장과 면담한다. 21일에는 현지 유망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열어 구체적인 거래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22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를 방문해 수출계약 체결 업체의 현지 상황을 조사한다.
23일에는 참가 제품의 판매 현황을 살펴보고, 현지 지자체 상설매장과 대형 유통마켓 등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마친 뒤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경쟁력 있는 농식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만남을 주선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