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 '지평 나르샤'가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양평군의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17일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경기도민의 날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지평 나르샤팀이 난타 공연으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0개 시·군을 대표하는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팀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경연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25팀이 선정됐으며 지평 나르샤팀은 우수상과 함께 우수사업비 300만원을 확보했다.
지평 나르샤팀은 지난해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이번 경기도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번 경연에서는 '휘몰이타'와 '꽃보다 아름다워' 등 두 작품을 선보였다. 힘찬 북소리와 역동적인 동작을 결합한 난타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다져온 팀워크와 무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군은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이 도 단위 경연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진선 군수는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지평 나르샤팀의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역량과 읍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화합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내달 7일 물빛극장에서 '2026년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대상 수상팀에는 2027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출전 자격과 우수사업비가 주어진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