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20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휴머노이드가 등장했다. 이날 국정감사는 대전에 있는 KAIST에서 열렸다.
KAIST 출신인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의에 앞서 ‘휴머노이드’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의원은 휴머노이드를 살짝 밀면서 “밀면 휴머노이드가 스스로 자세를 고쳐 잡는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AI가 스스로 익힌 동작으로 움직인다”며 “밀면 자신이 자동으로 자세를 고쳐 잡는 등 우리나라 미래 로봇과 과학기술의 상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를 추면서 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의 말이 떨어지자 휴머노이드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에 맞춰 ‘문워크’를 추며 시크하게 퇴장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휴머노이드는 KAIST 기계공학과 박해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