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AI가 구직자 추천하는 채용 솔루션 '스마트픽' 출시

알바몬, AI가 구직자 추천하는 채용 솔루션 '스마트픽' 출시

지원 가능성 높은 구직자에 공고 추천⋯클릭할 때만 채용 비용 발생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인기업과 적합한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알바몬 운영사 웍스피어는 AI 기반 성과형 채용 솔루션 '알바몬 스마트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바몬 스마트픽 서비스 이미지. [사진=알바몬]

스마트픽은 AI가 구직자의 행동 데이터와 채용 공고 정보를 분석해 지원 가능성이 높은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기존 채용 상품이 공고 노출 기간에 따라 비용을 부과했다면 스마트픽은 구직자가 공고를 클릭할 때만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용 예산은 구인기업이 직접 설정할 수 있다. AI는 예산 소진 속도와 지원자 발생 현황, 유사 공고와의 경쟁 상황 등을 분석해 클릭당 과금액을 자동 조정한다.

예산을 모두 사용하거나 이용 기간이 끝나면 공고 게재가 종료되며 남은 예산은 환급된다.

기업은 채용결과 보고서를 통해 공고 노출·클릭 수와 지원자 수, 지원자 1명당 평균 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웍스피어는 알바몬 스마트픽에 적용한 고도화된 AI 알고리즘을 잡코리아 스마트픽에도 도입해 두 플랫폼의 채용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공고를 게시판처럼 나열하는 대신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와 사장님을 정확하게 연결하고, 그 성과를 숫자로 증명하는 것이 스마트픽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