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AI 에이전트 인력 육성 프로그램 '파트너 FDE' 국내 첫 도입

세일즈포스, AI 에이전트 인력 육성 프로그램 '파트너 FDE' 국내 첫 도입

AI 에이전트 설계부터 최적화까지 전 과정 지원 엔지니어 육성⋯서울 워크숍 개최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세일즈포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파트너 FDE(Forward Deployed Engineer)'를 국내에 첫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일즈포스 파트너 FDE 워크숍 현장. [사진=세일즈포스]

FDE는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AI 에이전트의 설계와 구축부터 배포, 운영 및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엔지니어다. 세일즈포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전문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술 표준을 국내 파트너사에 직접 공유한다. 국내 산업과 업무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현장에서 AI 에이전트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설계·구축·배포하고, 실제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지속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일즈포스의 파트너 FDE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주요 지역의 140개 파트너사에서 10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에서도 이번 워크숍 이후 인증 시험을 거쳐 4개 파트너사가 한국 파트너 FDE 네트워크(Partner FDE Network)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빠르게 도입하느냐보다, AI를 조직의 업무 체계에 내재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역량을 얼마나 갖추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