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의 대표 축제를 키우기 위한 지역 금융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BNK부산은행이 올해도 2억원의 후원금을 보태면서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한 주요 축제의 개최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부산시는 BNK부산은행, 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함께 20일 오후 5시 시청 의전실에서 ‘2026년 부산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BNK부산은행이 전달하는 후원금 2억원은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쟁력 강화에 쓰인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축제 후원을 이어왔다. 지난해까지 연간 후원과 개별 후원을 통해 지원한 금액은 모두 60억6500만원에 이른다. 올해도 부산불꽃축제 연간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지역 축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축제조직위는 부산 밀 페스티벌과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산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축제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장학사업, 금융교육, 문화·예술·체육 분야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축제가 도시의 문화적 경쟁력과 관광 매력을 높이는 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