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진안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 진안’ 실현을 위해 각 담당 부서에서 수립한 공약사업 실천계획의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기본사회 정책을 비롯해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복지 확대, 관광·치유산업 육성 등 주요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군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진안형 기본사회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복지·주거·교통·교육 등 생활 전반의 기반을 강화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별 연차 추진 목표와 예산 확보 방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국·도비 확보와 관계기관 협력 필요성, 부서 간 연계 방안 등 공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진안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바탕으로 부서별 실천계획을 재검토하고, 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해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진안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무엇보다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부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사회는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안군은 공약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행 과정과 성과를 군민과 공유해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 진안’을 실현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