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창규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증평군의 선제적인 유치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9일 군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구체적인 이전 계획 발표에 앞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이전 대상 기관을 사전 검토하고, 증평 이전 당위성과 지역 상생 방안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천·음성군의 공동 유치 움직임과 괴산군의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인근 지자체들이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증평군도 유치 전담체계 구축과 군·의회·주민 간 협력,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창규 의원은 “증평군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정주 여건 등 공공기관 이전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