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박람회인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고영대 충북도 행정운영과장은 19일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로 충북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균형성장 선도 지자체로 도약하는 ‘충북 대전환’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최지로서 손님맞이와 안전에 만전을 기해 도민과 국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2022년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가 통합돼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5회째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충북도,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시·도와 시·도 교육청, 중앙부처, 주요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형 행사다.
충북 개최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취임 직후인 지난 7월 초 확정됐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맡아온 신용한 지사가 지방시대 5극3특 정책에서 충북이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대회 개최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엑스포는 △개막행사 △전시행사 △콘퍼런스 △대국민 참여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민선 9기 충북도는 충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성공 모델’을 전국에 선보이고, 국토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핵심 축으로 도약하는 도정 청사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충북은 별도의 ‘개최지 특별관’을 만들어 민선 9기 도정 방향인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과 핵심 비전인 ‘창업·안심·균형·문화·실용 5대 특별도’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미래 비전과 도정 성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